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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N(더핀) - BEATLES OVER ZEPPELIN

FINNN(더핀) - BEATLES OVER ZE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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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M Sad Just To Dance With You   
02. Dance With An Indian   
03. Evelyn!   
04. The Two Ghosts   
05. So Regular   
06. Basic Blue   
07. Freakin' Me Out   
08. Happy Christmas & Merry New Year (From Daddy On Christmas Morning)   
09. I Hate Bowling   
10. 공개무시금지   
11. 말하지 않는 것처럼   
12. 여우에게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한 데모CD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The Finnn의 데뷔앨범 [Beatles Over Zeppelin] 
그 흔한 블로그 한번 개설 해 보지 않은 ‘레알 갑툭튀’ 뮤지션이 선보이는 놀라운 비트감, 청량감 넘치는 센스가 철철 넘쳐 흐르는 흥미만점의 트랙들! 

[앨범 추천평] 
단 한 줄의 프로필도 갖고 있지 못한, 즉 음반은 커녕 공연활동도 전무한 이 신인 뮤지션의 앨범은 그렇기에 오히려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누구랑 같이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도 아니기에 마음가는대로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다. 영민한 멜로디 감각이 돋보이는 기타 팝부터 인디 댄스 트랙까지, 그런데 그 만듦새가 어느 한 곡 허투루지 않다. 단 한 줄의 프로필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아마추어리즘의 미덕과 리스너로서의 성실한 배경을 짐작할 수 있는 9곡의 노래들은 어떤 기시감을 유발한다. 멀게는 언니네 이발관, 가깝게는 검정치마의 데뷔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의 설렘말이다. 오직 신인에게만, 그것도 '갑툭튀'에게만 허용된 그 설램을 핀이 계승하고 있다. 다소 침체된 느낌이 있는 최근의 인디 신에 ‘더 핀’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면허증을, 자신의 데뷔 앨범으로 취득했다. [대중음악 평론가 : 김작가] 

여기서 굳이 비틀즈나 레드제플린을 찾을 필요는 없다. 이건 우리가 정작 90년대엔 꽃피우지 못했던 낭만을 재현하고 있으니까. 90년대보다 더 90년대스러운 이 질감을 어디까지 만져볼 수 있을까? [벅스 : 김봉환] 

텁텁한 가슴에 불어 오는 사려깊고 예민한 청년의 향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 김정위] 

또 하나의 월척! 이토록 태평한 멜로디와 건들건들한 목소리로 '제플린보다 비틀즈'라며 우리를 도발하는 더 핀. 신인이라 허용되는 자기만족적 센스가 가득찬 이 앨범은 특별한 기교 없이도 매우 좋다. 베리 굿. [밴드 루비라이트 : 주미] 

'감각적 멜로디와 폭발하는 젊음, 그루브까지 모두 놓칠 수 없다!'는 음악취향 까다로운 당신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버릴 밴드, 더 핀!! [몽키3 에디터 : 구뜨복] 

굵직하게는 2008년 로로스의 데뷔앨범 [pax]를 시작으로 록 음악씬의 슈퍼루키로 올라선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검정치마, 브로콜리 너마저 등의 활약은 2010년 현재의 씬을 각종 매체와 방송사에서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활약은 앨범 발매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는 물론,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의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섭외로 이어졌으며, 최근 국카스텐은 10대 아이돌 카라, f(x)등과의 협연을 비롯 해 댄스 가수 위주의 주말 음악프로그램까지 등장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가시적인 결과 외에 가장 큰 영향은 이들의 음악을 듣는 청자들에게 강력하게 작용했다는 점인데요, 최근 들어 발매되는 앨범들에서 적잖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The Finnn(더 핀)의 첫 번째 앨범 [Beatles Over Zeppelin] 역시 같은 맥락에서 동시대의 음악이 얼마나 빠른 전달력을 가지고 다른 창작자에 의해 재생산되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 입니다. 아, 앨범 명이 왠지 시건방지다고요? 물론 The Finnn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용을 떨치는 이 두 뮤지션을 경이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밴드의 음악적 색깔은 확실히 다르지만 “왜 비틀즈랑 레드제플린을 비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라는 다소 엉뚱한 발상에서부터 탄생한 매력적인 타이틀 명으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The Finnn의 음악은 브릿팝을 기반으로 해 다양한 표정과 감정들로 넘쳐납니다. 때로는 짙푸른 안개 낀 새벽을 기타의 낮은 울림으로 노래하는 ‘So Regular’ , 심장박동처럼 시작되는 드럼의 인트로가 매력 타이틀 곡 ‘Dance with an Indian(공개무시금지)’, 사이키델릭한 신스 연주에 건조하게 내지르는 보컬이 돋보이는 ‘Happy Christmas & Merry New Year (from Daddy on Christmas Morning)’, [수사반장]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퍼커션의 레젼드 류복성의 연주가 묻어난 ‘Evelyn!(말하지 않는 것처럼)’ ,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가 살아있는 ‘Freakin' Me out’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건 비틀즈, 레드제플린,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최근의 국내 록음악들을 포함 해 그가 자연스레 접하고 들어 온 음악 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음악으로 첫 신고식을 치르는 The Finnn의 활동경력은 아주 소박한데요, 그간 작업했던 몇 곡의 데모를 만들어 2010 지산밸리록페스티벌 그린스테이지 앞에서 관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면서 앨범 발매를 위한 꿈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음악을 들은 관객들은 ‘이런 떡밥이라면 덥석 물어주겠다!’, ‘이 음악은 누가 만들었지?’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줬지만 정작 본인은 수줍음 많은지라 부끄러워서 건너편 파라솔에서 염탐하고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음악시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들다고들 말하고 있지만, 국내 록 음악 씬은 2010년 들어 가장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신인 뮤지션들의 활약과 데뷔가 돋보이는 한 해 입니다. 과연 그 틈바구니에서 The Finnn은 얼만큼 성장 해 나갈 수 있을지, 우리 함께 지켜보고 응원해볼까요~?! 

[ 글 : 루비살롱 공작단 노랑트위티 (http://www.jumisal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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