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킵 네비게이션
현재 위치
home > 해외상품 > 재즈/뉴에이지 > RICHARD CLAYDERMAN/JAMES LAST - IN HARMONY
RICHARD CLAYDERMAN/JAMES LAST - IN HARMONY

RICHARD CLAYDERMAN/JAMES LAST - IN HARMONY

소비자 가격
18,700원
할인가격
9,400원
상품코드
8809064220582 8809064220643
발매일
2007-06-14
미디어
CD
배송방법
CJ 대한통운 / 한진택배
배송비
3,000원 (5만원이상 무료)
적립금
188원 (구매액의 2%)
수량

총 상품 금액

0

상품상세정보

detail prdoduct - 상품상세설명

01. I Will Always Love You 
02. Streets Of Philadelphia 
03. Pastorale (From Symphony No.6 In F Major Opus 68) 
04. Save The Best For Last 
05. Capriccio Romantico (From The Capriccio No. 24 In A Minor) 
06. Have I Told You Lately 
07. Everytime You Go Away 
08. Strangers In Paradise (Polovetsian Dances From 'Prince Igor') 
09. Goodnight Girl 
10. A Legend Of Greensleeves 
11. When A Man Loves A Woman 
12. True Love 
13. Nocturno 
14. Another Day In Paradise 
15. Andantino Semplice (From The Piano Concerto No. 1 In B Flat Minor Opus 23) 
16. When You Tell Me That You Love Me 
17. Love Is All Around 


피아노의 詩人 리처드 클레이더만! 
1년에 평균 8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갖고 지금까지 500여곡을 녹음함으로써 5천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예술가일 뿐만 아니라, 독일의 어느 저널리스트가 한 말처럼 "베토벤 이후 전 세계를 통해 피아노를 대중화시키는데 누구보다도 많은 공헌을 한" 피아노음악 혁명의 주인공. 이미 기네스 북에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피아니스트"로 기록된 리처드 클레이더만은 1953년 12월 28일 프랑스 파리 동쪽 교외에서 프랑스인 아버지와 스웨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파리 음악원을 졸업. 1975년 '델피느'(Delphine) 레코드사의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그것은 올리비에 뚜쌩과 폴 드 세느빌이 함께 작곡한 '아델리느를 위한 발라드'의 레코딩을 위한 오디션에서 젊은 무명의 리처드 클레이더만을 등용하였는데, 올리비에는 리처드의 수줍어하면서도 겸손한.. 그리고 리처드만의 연주 스타일, 또한 그의 공손함과 친절함에 이끌렸고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드디어 24살 때인 1977년 데뷔 곡 'Ballade pour Adeline'를 발표해 세계적으로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세계 38개국에서 2천4백만장이 넘는 경이로운 레코드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이다. 발군의 작곡가이며 뛰어난 탤런트 스카우터이기도 한 당대의 명콤비 Olivier Toussaint (올리비에 뚜쌩)과 Paul de Senneville (폴 드 세느비유)의 손으로 짜여진 'Ballade pour Adeline'(아델리느를 위한 발라드)는 이름없는 젊은 피아니스트를 하루아침에 거의 신화적인 존재로 만들어 놓았다.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등장과 동시에 피아노 음악은 전 세계를 휘어잡았을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의 음향에까지 그 영향을 미쳤다. '어린 시절의 추억'(Sovenirs d`enfance),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Lettre a ma mere), ' 노스탈지'(Nostalgy), '사랑처럼'(A comme amour)...... 완성도 높은 피아노 음악에 대한 대중의 갈증을 간파한 젊은 피아니스트의 통찰은 정말 시의적절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피아노 음악을 'New Easy Listening' 또는 'New Romanticism'이라고 불렀는데, 실제로 그가 들려주는 음악은 낭만적이면서도 고전적 품위가 흘러넘친다. 

어느 곡이나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고 가슴 속에 오래 오래 간직된다. 피아노 음악계에서 그를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빛나게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흔히 들을 수 없는 따뜻하고 매끄러운 연주 기법과 잘 생긴 용모, 세련된 무대 매너로 만들어 나가는 청중과의 강한 유대감 때문이다. 클래식, 팝, 영화음악,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층에 어필하는 그는 루이 암스트롱처럼 순수 음악 팬이나 대중 소비자들에게 똑같이 어필하면서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다. 

예술가의 시작과 끝은 안정되지만 그 사이에는 언제나 끊임없는 드라마와 긴장이 있다. 
리처드 클레이더만도 어느새 53살, 인생에 큰 획을 긋는 중대한 시점인 동시에 대다수 피아니스트들에게는 은퇴를 의미하는 나이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렇지 않다. 세월과 함께 하고 있는 전 세계 팬들의 인기와 그의 피아노 테크닉은 줄어들었을지 몰라도 마음은 늘 넉넉하고 연륜과 父性이 그의 매력을 부드럽게 중화시켜 지금 그의 음악은 깊이에서 나오고 있다. 

폴 모리아, 프랑크 프루셀과 함께 최고의 팝 오케스트라 전성기 開拓者 제임스 라스트! 
1929년 독일의 브레멘에서 태어난 제임스 라스트는 10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14살 때 브레멘 음악원에 입학, 더블 베이스를 전공하면서 정규 음악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제임스 라스트의 천재적 소질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그러나 브레멘 음악원에서 공부하던 1940년대 중반은 스윙 재즈의 전성시대로 전후 독일 패전과 함께 진주한 美軍이 가지고 온 화려한 재즈의 사운드가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17살 때 라디오 브레멘 댄스 오케스트라(Radio Bremen Dance Orchestra)에 베이스 연주자로 입단, 직업음악가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948년 제임스 라스트는 드럼을 치는 그의 형 로버트와 동생 베르너를 끌어들여 'Last-Becker Ensemble"을 조직하여 활동하면서 1950년에서 1952년 까지 독일 재즈계의 'Top Bassist'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1955년 제임스 라스트는 함부르크를 무대로 활동하는 북 독일 라디오 댄스 오케스트라(North German Radio Dance Orchestra)의 편곡자겸 작곡, 지휘자로 초청되어 활동하게 되는데, 거기서 비로소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해 나가기 시작했다. 

제임스 라스트는 다른 오케스트라들 보다 弦을 더 강화했고, 또 배경에 깔리는 리듬을 전면으로 내세워 약동감 있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보였다. 그것은 다른 오케스트라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매력이 있었고, 그만이 해낼 수 있는 탁월한 아이디어였다. 전후의 새로운 세대에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질 이지 리스닝 뮤직을 만들어 보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돋보이는 편곡과 연주였다. 1964년 제임스 라스트는 폴리돌(Polydor) 레코드와 녹음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레코딩 작업과 연주활동을 통해 독일 팝 뮤직의 엄격하면서도 단순한 전통을 깨뜨려 나아가기 시작했다. 파티 음악, 댄스 음악, 라틴 음악, 세미 클래식 등 시대감각에 어울리는 레퍼토리를 적극적으로 취해 뛰어난 스테레오 효과와 상쾌한 연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나갔다. 제임스 라스트라는 이름은 곧 'J.L.'이라는 愛稱으로 불려 지기 시작했다. '즐겁고'(Joyous), '경쾌한'(Lively)라는 뜻이다. 

독일에서 외화를 가장 많이 벌어들인 음악가, 독일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발표한 음악가로서 제임스 라스트 오케스트라의 매력은, 앞에서 언급한 현악기군과 리듬감을 강조한 사운드와 흐르는 듯한 세련된 편곡을 들 수 있다. 그는 또한 브라스 섹션과 코러스를 즐겨 사용하는데, 그 감미로운 멜로디와 참신한 리듬에 실린 오케스트레이션이 'J.L. Sound'의 본바탕인 셈이다. 그의 음악을 잠깐만 들어도 독일 음악의 오랜 전통이 엿보이며 그 眞髓가 느껴지는 것이다. 아마 그런 의미에서 그가 리처드 클레이더만과 함께한 본 앨범에서 음악 애호가들은 '양념이 듬뿍 쳐진 제임스 라스트식 어레인지의 묘미'를 맛 볼 수 있으리라.' 
- 서 남준 (음악평론가)

REVIEW

배송정보

  • - 배송 방법 : CJ대한통운 / 한진택배
  •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 배송 기간 : 2일 ~ 3일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 확인후, 발송해 드립니다.
상품 종류에 따라 발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많은 양해바랍니다.


포장 사진 (포스터 증정 상품의 경우)

※ 위 사진은 샘플입니다. 상품 구성에 따라 다른 박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ㄴ포스터는 둥글게 말아서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포스터가 너무 커서 접어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품 상세페이지에 표시)


상품결제정보

뮤직코리아는 (주)케이지이니시스(KG Inicis),엑심베이(Eximbay)를 결제대행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ㄴ카드결제, 실시간계좌이체, 무통장입금(=가상계좌)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ㄴ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 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가상계좌)은 상품 구매 대금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또는 가까운 은행에서 입금하시면 됩니다.
ㄴ무통장 입금(=가상계좌)는 입금과 동시에 자동으로 확인됩니다. 따로 입금확인을 안 하셔도 됩니다.
ㄴ대금은 7일 이내로 입금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는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 공급 받으신 상품이 표시된 내용과 다른 경우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 이내, 또는 그 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로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EVENT Q&A 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