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푸른안개 Title 02. 길 (L' Homme du Saint-Laurent ) - Christine Authier 03. 신우의 테마 (Dorogi) - Djelem 04. 외로움 (변주 1 / For Clarinet & Piano) 05. 그리움 (변주 2 / For Violin & Harp) 06. 만남 (Piedade Fernandes - Aguas Passadas) 07. 성재의 테마 (Nathalie Manser - Les Anges) 08. 상념 (변주 1 / For Cello & Piano) 09. 갈등 (변주 2 / For Clarinet & Harp) 10. 기다림 (Golden Land - Chris Glassfield) 11. 경주의 테마 12. 의혹 (변주 / For Violin & Piano) 13. 민규의 테마 14. 상심 (변주 / For Violin & Harp) 15. 만남 2 (Tchaikovsky - Four Seasons / Barcarole) 16. 이별 (변주 / For solo Accordion) 17. 사랑 (변주 / For Violin & Piano) 18. Ending Title 이경영, 김미숙 출연의 KBS 주말 연속극 `푸른 안개`의 사운드 트랙.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시작하는 `푸른안개` 타이틀은 뉴에이지 음악의 장점을 십분 살린 곡이다. 드라마 첫 회 첫 장면에 사용했던 "길"이란 제목의 음악은 프랑스의 샹송 여가수 Christine Authier(크리스틴 오티에)의 역작으로 그녀는 이 음악 "생 로랭의 남자"가 실린 음반으로 [르 몽 드라 뮤직]의 `음반 비평가상`을 수상하였다. 신우의 테마로 사용하고 있는 Djelem의 Dorogi는 동유럽을 떠돌던 짚시의 피를 이어받은 캐나다의 3인조 밴드로 바이올린, 기타, 더블 베이스의 구성이 이채롭다. 짚시들의 애환어린 삶의 아픔과 그리움의 정서가 이 깊게 베인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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