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 - LET'S PRETEND WE'RE MARRIED [수입] [LP/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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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SIDE A A Let's Pretend We're Married 7:20 SIDE B B Irresistible Bitch 4:11 노래 : Prince (프린스) 제도권 팝계에서 비제도적 행위로 일관하는 기인 프린스는 록계를 제외한 팝계의 유일한 ‘혁명아’이다. 그리고 그의 혁명적 투쟁과 반항은 1978년이래 지금까지도 한 치의 누그러짐 없이 계속되어 오고 있다. 그에게는 ‘최소한 이것은 어쩔 수 없다’라는 일반적인 팝 스타의 타협적인 사고와 행위가 없다. 그는 모든 제도적 틀과 관습을 치열하게 거부한다. 이러한 전제를 인정하지 않거나 모른다면 그는 영락없는 괴짜로 인식될 뿐이다. 그런 사람들은 프린스가 혁명아라는 말에 코웃음을 치며 그는 단지 괴상한 짓만 골라 하는 변태적인 인물에 불과하다고 반박할 것이다. 그럴 만도 하다. 그의 형태는 보편화되어 있지도 않고, 언론으로부터 박수를 받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 뉴스 위크 >지는 1992년 그를 가리켜 ‘재능은 넘치는데 그것을 어디에 써먹을지 모르고 항상 제멋대로인 수수께끼 같은 가수’로 묘사했다. 그의 무대 제스처나 외모만 해도 행동만큼이나 ‘음침’하다. 이 점이 같은 흑인이지만 모든 인종, 국가 계층을 초월해 사랑 받을 경쟁자 마이클 잭슨과 두드러진 차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말대로 잭슨이 ‘불타는 숲속의 새끼 사슴’이라면 프린스는 ‘어두운 동굴의 사자’일 것이었다. 이 때문일까, 그는 유독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편이 못 되었다. 그러나 뮤지션과 비평가들은 그를 꽤나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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